예천군의회 의장, 금품수수 시인
  • 박기범기자
예천군의회 의장, 금품수수 시인
  • 박기범기자
  • 승인 2012.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내주 중 검찰 송치

 예천군의회 의장단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정영광 의장과 이준상 의원이 모든 혐의를 시인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의장지지 명목으로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상 군의원과 이를 알선한 정영광 의장을 소환 조사한 결과, 모든 혐의 사실을 자백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예천서 관계자는 “ 예천군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 금품수수 의혹이 사실로 밝혀 지면서 향후 군의회 전반적인 수사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한편, 다음주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게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