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16일 대낮 농촌지역 가정집에서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로 K모(47·여·영양읍)씨 등 남녀 혼성도박단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영양군 영양읍 한 가정집에서 속칭 `아도사끼’도박판을 벌여 온 혐의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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