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 전국체전 경북예선 3명 우승
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은 지난 14일 영천시 태권도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지나(밴텀급), 이선미(플라이급), 권은혜(페더급) 등 3명이 경북대표에 뽑혔다.
또한 문영길<사진> 포항시태권도협회장이 전국 품새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문영길 회장은 지난 15일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장년부 3위에 오르며 품새 달인에 올랐다.
문 회장은 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 감독이어서 소속 선수 3명의 도 대표 선발과 함께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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