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수<사진> 신임 KB국민은행 서대구지역본부장은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 및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석 본부장은 대구상고를 졸업했다. 지난 73년에 은행에 첫발을 디딘 후 대구지점과 광교지점, 감사실, 심사부, 비서실, 영업1부 부부장 역임했다. 98년 서여의도지점 지점장으로 부임한 이후 양평동 지점장을 거쳤다.
석 본부장은 특히 마케팅.영업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평가 받고 있다. 탁월한 리더쉽을 겸비한 석 본부장은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온화함과 소탈함을 겸비한 그의 생활철학은 `최선을 다하자’이다.
가족은 부인 전정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등산이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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