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학습 몸소 체험...도시민 여가문화 정착 기대
이날 행사는 박보생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천포도는 비옥한 토양, 깨끗한 공기 등을 먹고 자랐으며 물에 씻지않고 먹어야 포도영양과 느낄수 있다고 체험객들에게 홍보했다. 이 체험은 본격적인 주 5일제 시행과 함께 농촌체험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전국단위 체험행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는 우리농업, 농촌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할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가치와 도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은 “이 체험 인터넷참가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3배이상(3000여명 참가신청) 신청했다”며 “해가 갈수록 발전적인 체험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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