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군수·전 상하수도 환경사업 소장 등 쾌척
군위군 공무원과 관내 업소 및 지역주민 등이 군위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자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3일 엄기정 전 군위부군수가 경북도청으로 전출가면서 군위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9일에는 손태규 전,상하수도 환경사업소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교육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장욱 군위군수)는 “군위군 교육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온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이 기금은 군위군이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뜻 깊게 쓰여 질 것이며 학부모들이 학비부담 없이 전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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