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농심나누기 도농교류행사를 추진한다.
이 행사는 올해 총 4회를 추진하며 10일 영양읍 양구리 농촌지도자 남호길 농가에서 성남 돌마산악회원으로 구성된 소비자 단체40명과 함께 고추따기 체험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농기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돌마산악회)와 생산농가의 만남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눙기센터 관계자는 “9~10월 3차례 더 도농교류 행사를 추진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소농 육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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