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단체 40명 고추따기 체험·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려
“강소농 육성 위해 노력”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농심나누기 도농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 총 4회를 추진하며 지난 10일 영양읍 양구리 농촌지도자 남호길 농가에서 성남 돌마산악회원으로 구성된 소비자 단체 40명과 함께 고추따기 체험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강소농 육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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