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시정홍보 활용
영천시는 직원 업무용 수첩을 1000부를 제작, 전직원에게 배부해 평소 업무 일기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시정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에 제작된 직원수첩 표지에는 `영천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라는 타이틀 아래 첨단산업도시, 전원·레저도시, 한방·과일도시로 탈바꿈하는 영천시를 표시해 직원들이 항상 수첩을 휴대하면서 영천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첩 내면에는 영천시의 상징물, 연혁, 기본현황, 지역특성과 2007년도 역점시책이, 부록에는 읍면동 기본현황, 시·도의원 명단, 지정문화재, 자매결연 도시, 우수 농특산물, 주요도로명과 생활에 필요한 전화번호를 게재해 직원들이 영천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장주 영천시부시장은 “직원들이 기관단체 방문 및 현장 출장시 항상 수첩을 휴대하고, 시정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며 영천시의 달라지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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