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한수원 지정고시로 무산
지식경제부가 지난달 14일 삼척지역 원전사업 개발사업자로 한국수력원자력(주)을 지정고시함에 따라 포스코건설이 전력거래소에 제출한 원자력 건설의향서가 자연 무산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25일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력 거래소에 삼척 원자력 건설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지경부가 한수원에 지정고시함에 따라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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