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일상의 소소함까지 소통”
  • 최만수기자
포항제철소 “일상의 소소함까지 소통”
  • 최만수기자
  • 승인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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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정·지역사회서 소통활동 적극 나서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최근 직장은 물론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의 소통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성부 2코크스 공장은 지난 14일 30여명의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경주시 강동면 안계댐을 돌아오는 `소통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안계댐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직장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부담 없는 소통활동을 실시했다.
 화성부 3코크스 공장은 이에 앞서 11일 직원 부인들을 초청해 감사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및 직원부인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감사편지 낭독 및 전달, 감사 영상메시지 감상, 깜짝선물 전달의 시간을 가지며 가정의 소중함을 확인했다.

 포항, 광양제철소의 생산기술부 생산기술팀은 12, 13일 교류회를 열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방안 및 정보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해 논의했다.
 선재부 2선재 공장은 지난 10일 포스코월포수련관에서 자매마을인 포항시 청하면 용두리 주민들과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선재부 직원들과 용두리 주민들은 그동안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품질기술부 소재품질관리팀은 11일과 15일 `배우자와 함께 하는 팀파워활동’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직원과 직원가족간 친목을 다지고, 간담회에서는 자신의 배우자에게 적은 100가지 감사한 내용을 낭독하며 서로의 신뢰를 다졌다.
 한편, 생산기술부, 제선부, 열연부, 후판부, 선재부는 1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1회 포항시민체육대회에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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