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농산물의 판매처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센터장 박호서)가 NS농수산홈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GAP사과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NS홈쇼핑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대구경북능금농협의 GAP 인증받은 안동사과를 3.5㎏포장 3600상자를 판매해 58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안동유통센터는 상품중량 3.5㎏, 개당중량 270∼320g(11∼13과), 당도 12브릭스 이상, 병해충·상해·기형·발아·변질되지 않은 사과를 공급하기로 NS홈쇼핑과 협약을 하고 최근 홈쇼핑을 통해 판매에 나서게 됐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