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폐기물 공장 폭발사고…인명피해는 없어
  • 김찬규기자
경산 폐기물 공장 폭발사고…인명피해는 없어
  • 김찬규기자
  • 승인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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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0시23분께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발 잔해가 주변으로 튀면서 차량과 건물 유리창이 다수 파손됐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빈 탱크가 폭발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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