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등학교 생활체육 동아리 풋살, 농구부는 지난달 열린 제22회 경상북도민생활체육대회(경북도생활체육회 주관)에서 풋살, 농구 남자고등부(군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 동아리 풋살,농구부는 방과후 및 동아리활동 시간마다 기초체력 단련운동을 실시, 기본기 위주의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각자의 실력을 키워나갔으며, 협동과 책임의 정신으로 경기시 언제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풋살부 이상민(3학년)군은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지, 덕, 체를 겸비한 온전한 인간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