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주거 `뷰엔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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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주거 `뷰엔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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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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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향토기업 삼도가 짓는 아파트는…
새 브랜드·로고 선포…이미지 홍보 총력
4월 흥해 학천지구 875세대 대단지 분양


포항지역 최고의 건설업체인 (주)삼도(회장 허상호)가 아파트 브랜드를 `뷰엔빌(Buenvill)’로 명명하고 브랜드아파트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삼도는 기업 이미지 대혁신을 위해 18일 오전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 본사에서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격아파트 브랜드인 `뷰엔빌(Buenvill)’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앞으로 삼도가 건립·분양하는 아파트는 `뷰엔빌’브랜드와 로고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뷰엔빌 브랜드 선포식에서 허상호 회장은 “최고 아파트가 아니면 짓지도 않는다는 삼도의 기업정신으로 최고의 명가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길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의 새로운 변신을 주문했다.
 `Buenvill’이란 뜻은 스페인어 `Buen’(휼륭한)과 영어 `Villa’(고급아파트)의 합성어로 `좋은 집 또는 휼륭한 아파트’를 의미한다고 삼도 홍보관계자는 설명했다.
 창사 이후 20여년간 고품질 아파트 공급으로 소비자의 주거안정에 힘써온 삼도 임직원들은 그동안 축적한 아파트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아파트 `뷰엔빌’의 이미지 홍보에 총력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삼도는 또 앞으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행복의 조화를 테마로 고품격 웰빙아파트만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삼도는 고객감동을 통한 신뢰확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면서도 합리적 가격유지, 입주 서비스와 AS시스템의 획기적 건축 기술혁신 등을 통해 차별화, 일류화를 구현해서 고객감동을 위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남다른 투자를 하기로 했다.
 아파트에 IT기술을 접목시켜 공정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협력업체간의 FUNCTION CROSS, 시너지 효과를 도모함으로써 `고품질 저원가’ 아파트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진은 물론 협력사와도 매일 환경, 조경, 기술 등 각종 회의와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삼도는 올 4월 포항시 흥해읍 학천지구에 `삼도뷰엔빌’875세대 분양과 동시에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삼도드림파크, 미래타운 1·2단지에 이어 신항만 배후주거지로 급상승하고 있는 학천지구는 영일만항 건설을 비롯한 배후산업단지 조성, 버스터미널 및 포항역사 이전 등 포항 최고의 개발호재를 만나 가치가 급등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항여중·고를 비롯, 영신중·고, 유성여고, 중앙고·여고, 포항고 등 뷰엔빌과 10분 거리에 포항 유명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어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도 산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웰빙입지로 인근에 산림휴양공원이 조성돼 있어 도심의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1년 365일 쾌적한 자연을 누릴수 있는 웰빙형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뷰엔빌 단지 안에는 각종 건강시설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조성은 물론 1군업체와의 경쟁을 위한 아파트 내부자재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입주자의 공간활용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항 최초의 신개념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삼도는 기업의 영리보다 사회적 책임에 무게를 둔 책임우선의 기업정신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대통령표창을 세차례나 수상한 것을 비롯, 국민훈장, 산업포장, 국무총리 표창 등 수많은 수상실적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는 허상호 회장의 남다른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허 회장은 “지난 96년부터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삼도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더욱 확대시행할 예정”이라며  “죽도2동 삼도뷰엔빌 주택문화관을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명실공히 시민을 위한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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