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련미·휴대성 갖춰”
포스코건설이 디자인한 `원패스 카드(One Pass Card·사진)’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기존 원패스 카드가 USB와 같은 이미지였다면 포스코건설이 디자인한 `원패스 카드’는 고급스러운 외형 뿐만 아니라 명함카드 크기로 제작돼 세련미와 휴대성을 갖췄다.
특히 `원패스 카드’에는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통신기술이 적용돼 카드를 직접 물체에 접촉하지 않고 호주머니나 가방에 소지만 해도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원패스 카드’를 지니고 있기만 해도 공동현관 엘리베이터홀 출입시에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김광종 포스코건설 디자인그룹 이사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더샵 디자인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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