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자 10명 가운데 2명은 성능 하자 등으로 분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험개발원이 23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매 실태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21.2%가 중고차 매매로 분쟁 경험이 있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5.6%에 달했다.
응답자의 38.1%는 앞으로 3년간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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