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요금 불만 급증…“기본제공량 남아”
  • 연합뉴스
스마트폰 요금 불만 급증…“기본제공량 남아”
  • 연합뉴스
  • 승인 2013.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요금제별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면서 필요 이상의 요금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3G 및 LTE 휴대전화 이용자 1511명을 설문해보니 3G `54요금제’ 가입자의 월평균 음성통화 사용량이 기본 제공량의 74.3%, 문자서비스는 36.1%에 그쳤다.

 LTE `62 요금제’ 가입자도 기본 제공량 중 음성 통화는 68%, 문자서비스는 28.6%, 데이터통신은 56.7%만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28.4%는 기본 제공량의 잔여분을 이월해주기를 원했다. 기본요금 인하(17.9%)와 맞춤형 요금제 다양화(15.7%) 요구도 많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