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무서 `제47회 납세자의 날’ 14명 표창
`2년 간 세무조사 유예’등 우대혜택
포항세무서는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주)영인전설 송종태 대표를 비롯 14개 업체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날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는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 세정 관련 단체 대표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국세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영인전설 송종태 대표이사 등 14개 업체 대표는 이날 기획재정부장관과 국세청장, 포항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모범근로자상에는 (주)포스코 건설 손장호 부장을 비롯, 13명이 기재부장관 상과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기념행사에 이어 이날 일신해운(주) 문충도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포항시의회 차동찬 의원이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봉사했다.
박정열 포항세무서장은 기념식에서 “복지정책의 기본이 되는 조세에 적극 협조하는 모범납세자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다”며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