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난문화협회 윤정만씨
`황화소심 보름달’대상 수상
구미난연합회(회장 박상우)와 한국난문화협회 경북지회(회장 류정열)가 지난 23~24일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구미한국난명품전국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 22번째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국적을 불문하고 1000여명의 전세계 애란인들이 참가해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 지역 난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한 행사다.
이 날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대상에는 경남난문화협회 소속의 윤정만씨가 출품한`황화소심 보름달’<사진>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총 50여점을 시상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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