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제68회 식목일이자 산림녹화 40주년을 맞아 안동시와 2일 오전 10시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진다.
시민들에게 지역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화분용 포함)를 포함해 호두·산수유·산벚·두릅·층층 등 경제수종과 약용작물 등 약 15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가져갈 수 있도록 10시부터 선착순이며 1인당 묘목 3그루로 한정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을 포함해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서도 자체 행사를 통해 약 11만 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