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시장, 안동고 일일명예교장 체험
`안동인의 자부심과 학창시절의 꿈’ 특강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5일 안동고등학교 일일명예교장을 맡았다.
권 시장은 점심시간을 맞아 학교에서 마련한 점심 배식을 거들고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특강에서 권 시장은 안동이 `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인지?’ 에 대한 7가지 논거와 안동의 자랑거리 소개를 통해 안동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학창시절의 꿈과 관련해서 본인의 학창시절 경험을 예로 들며 꿈을 키워 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 3시간 이상 10년 동안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 교수 `대니엘 레비틴’의 `1만시간의 법칙’을 예로 들며 청소년 시절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