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용욱)는 지난 5일 환경보전 및 전기 지킴이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낙동강 둔치나 탈춤공원 등에 대한 청결활동과 함께 전기시설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전기안전 사용을 위한 점검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기사용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특히 연말연시 불우이웃에 대한 연탄지원 과 함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활동을 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전기안전 홍보활동과 전기안전 문화확산, 공기관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공기관 이미지 제고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기관으로서의 면모쇄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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