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예술의전당서
가곡·클래식 공연 마련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7시 30분 웅부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가객 장사익과 조영남, 풍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디바 소향 등이 출연해 `찔레꽃’, `님은 먼 곳에’, `화개장터’, `인연’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김창수 문화예술의 전당 공연기획 담당은 “이번 특별음악회는 대중적이면서도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레퍼토리와 출연진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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