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 직원 대상 `건강 컨설팅’ 실시
대구 산업안전공단 지원
KT대구본부가 직원들의 건강관리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서 화제다.
KT대구본부에 따르면 성인병의 주요원인인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종사원 3700을 대상으로 `건강 컨설팅’을 실시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도원의 지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컨설팅에는 비만도, 근지구력, 유연선, 심폐지구력등 기초 체력을 측정한 후 측정결과에 맞춰 직원 개인별로 `맞춤형 운동법’과 `예견되는 성인병 생활관리’를 권장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 업무중 일어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비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도 구현한다.
노대전 KT 대구본부장은 “직원들이 건강해야 활기찬 근무를 할 수 있고,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