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도민의 노력과 땀으로 이룩한 성과”
경북도는 김관용 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매니페스토평가단이 공동 주관한 민선5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S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도지사는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목표달성(100점), 공약이행 완료(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100점), 공약일치도(100점)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김 도지사는 분야별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주민소통, 웹소통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김관용 지사의 선거공약과 관련, 현재 9개 분야의 26개 시책, 119개 가운데 완료 47.9%(57개),정상추진 55.1%(62개)이다.
김 지사는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도민의 노력과 땀으로 이룩한 성과”라며 “도민과의 신성한 약속을 더욱 잘 지키고 경북 미래발전 속도를 높여 나가라는도민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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