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유아용 의자 1만여개 등을 태운 뒤 건물 1층에 있는 기계공장으로 옮겨붙어 9천여만원(소방서추산)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유아용품 창고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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