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3일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폭염을 대비해 오는 8월 말까지 본점영업부를 비롯한 지역별 주요 20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 운영한다.
　본점 열린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분수를 가동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7월 말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