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위원들의 화합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신임회장에 권인식(48· 사진)씨가 지난 8일 취임했다.
권 회장은 “봉사라고 하는 것은 남들이 알아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은 정성이 남에게 기쁨이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묵묵히 이행하는 것이 참된봉사라 할수 있겠다”라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그는 “교정위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정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산행이나 동호회에 참여해 활동을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용자 교화사업에 앞장서 온 권 신임회장은 지난 1996년 검찰총장 표창, 1998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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