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사업 적극 추진, 3년 연속 출산율 증가
경산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최근 개최된 `제2회 인구의 날’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보건소 254개소를 대상으로 저출산에 따른 일·가정 균형에서 출산친화정책에 대한 기업참여도, 가족친화적 중심의 남성의 참여유도, 인구의 주요정책 홍보실적, 지자체 출산장려정책 등 6개 지표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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