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는 15일 구미 옥계초등학교에서 대구은행노동조합(위원장 김기만)이 아동폭력예방(CAP:Child Assault Prevention)교육비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아동폭력과 유괴, 성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유용한 것 같다며, CAP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이런 피해를 절대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