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현 운영비 지원
경북도는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실현 가능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우수벤처 창업동아리 8개 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우수 동아리는 마이크로로봇연구회(경일대·해수욕장 안전관리시스템)와 IT'sOutdoor(영남대·내손안의 인터폰 폰 플러스 폰)가 공동으로 뽑혔다.
도는 최우수 동아리 2개 팀에 각 500만원, 우수 2개 팀 각 400만원, 장려 4개팀각 300만원의 활동 운영비를 지원했다.
한상균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은 “대학생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벤처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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