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북구 신광면에서 펼쳐졌다.
신광면 19개 마을 총 2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만석2리팀이 냉수1리팀을 4-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대회와 함께한 윷놀이는 흥곡1리, 팔씨름은 우각 2리팀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가 끝나 후 신광초등학교에서는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신광면민친선축구대회’는 해마다 개최, 유서깊은 대회로 포항이 자랑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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