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터키 방문…기자회견·행사 추진상황 점검
최 시장은 16일 이스탄불시 에스마 술탄(Esma sultan)에서 이스탄불시 주관으로 개최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 시장 등 이스탄불 관계자 100여명과 이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 조동우 한국문화원장, 김종수 행사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스탄불 언론사는 사바흐 신문, 휴리옛 신문, 밀리옛 신문, 하벨 투르크 신문, 등 9개 신문사와 에이티비, 카날디, 스타티비 등 13개 방송사, 이스탄불라이프, 타임아웃이스탄불, 아크튜엘 등 6개사의 잡지사 기자가 참석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 시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언론인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함과 동시에 천년역사 도시 경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최 시장은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문화관(주제관)등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행사를 위해 경주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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