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전국 시도-시군구, 13일까지 합동 특별점검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추석 대목 불량저울 사용 근절을 위해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계량검사공무원과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불법개조, 저울눈금 위조 및 변조 등과 같은 고질적인 부정계량 행위와 고의·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표준원은 추석 대목을 노린 정량미달 상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식용유, 햄, 조미료, 설탕, 커피 셋트 등 약 230개 생활용품에 대한 실량검사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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