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LP가스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동절기 대비 LP가스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점검대상은 53개소(충전소 20곳 판매소 30곳 집단공급소 3곳)이며, 점검 사항은 종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및 자격자 근무 여부, 각종 검사 관련여부, 충전시설 및 판매 시설 운영실태, 시설물 가스누출 여부, 배관 및 시설물 부식 소방시설 적합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과 함께 사용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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