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단장은 “강한 해병정신으로 적과 싸워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해병전사들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해군사관학교 40기 출신으로 해병대 6여단 작전참모, 해병대 2사단 부사단장, 한미연합사령부 정보작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해병대 1사단 상륙지원단장 임무를 수행했다.
한편 전 단장인 이승도(50·준장)는 한미연합사령부 연합사 연습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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