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얼음썰매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 개장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 엑스포공원은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케이트와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 개장과 함께 유기농 딸기 수확 및 곤충박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다.
오는 20일 개장 준비에 한창인 아이스링크장은 국제규격보다 큰 길이 66m, 폭 30m, 1980㎡의 야외 아이스링크로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며 스케이트, 헬멧, 얼음썰매 등 이용 장비는 한시간에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장 당일인 20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딸기 수확체험과 관련 직접 수확한 딸기에 대해 시중판매가격으로 체험비를 받으며 가족단위(어린이를 포함한 2인이상 4인이하)로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엑스포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 곤충여행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곤충박사 만들기 체험교실’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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