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17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 지자체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은 농촌마을 활력창출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정도와 마을의 소득수준 증대 및 제고에 기여한 부분 등을 평가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 등 총 11개 분야, 33점을 수여한다.
울진군은 농산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마을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할 수 있는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농어촌어메니티대학과정을 통해 35명의 농어촌체험지도사를 배출하는 등 최근 농정의 방향이 농촌 생태·체험마을 육성으로 농촌 활력화 도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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