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지난 11일 오전 1시 11분께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조립식 주택 79㎡를 태우고 31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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