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만원 판매수익…농가소득증대 기대
의성군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워진 농촌을 살리고 농업인들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계사 포교국에서 추진하는 사찰순례행사에 참가한 1500여명의 대도시 신도들을 대상으로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5일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서 명품 의성마늘과 옥사과 등을 비롯한 20여 품목의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해 2000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얻었다.
한편 군은 각종 행사시 우수 농·특산품 직판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브랜드와 이미지제고는 물론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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