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전통놀이 만나요”
  • 경북도민일보
“잊혀져가는 전통놀이 만나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천 군민 민속놀이 대회’열려
윷놀이·널뛰기 등 100여개팀 참여
 
 제13회 예천군민 민속놀이 대회’ 널뛰기 경기에 출전한 각 팀 선수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널을 뛰고 있다.
 
 
 
 
 
 
 
 
군민화합과 단합을 위한 정월 대보름을 맞이 `제13회 예천군민 민속놀이 대회’가 4일 예천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예천군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민속놀이 대회는 예천군과 예천문화원 후원으로, 읍·면 및 직장 단체 윷놀이 70여개팀, 널뛰기 30여개팀 2개 종목 등 100여개팀 388명이 참여한 민속 한마당 잔치로 성화했다.
특히 `청실홍실’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널뛰기와 윳놀이에 참가, 민족고유의 멋을 되살리는 등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을 전승 보급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4년 첫 대회를 개최한 군민민속놀이 대회는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애향심 고취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군민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는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