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찰스 왕세자(오른쪽)가 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주 머츨리니 부근 홍수 피해지대를 방문하기 위해 트레일러에서 물 위로 내리고 있다. 찰스 왕세자는 지속된 호우로 서머싯주 평원지역이 침수돼 7500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5만파운드(약 8800만원)의 성금을 내놓는 한편 이날 피해지대를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과 지원요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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