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특허청과 경북도가 지원하고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는 `2014년 경북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설명회’가 11일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년 대비 변경된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내용 및 지원절차 등이 소개됐다.
　올해부터는 IP 스타트업(지식재산 초기기업), IP 스케일업(지식재산 성장기 기업), IP 스타(지식재산 성숙기업)기업으로 나눠 중소기업 상황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IP 스타트업에서는 최근 3년간 산업재산권 출원이 3건 미만과 등록 건이 없는 기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좀 더 원활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