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백, 군수 출마 뜻 밝혀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에서 20여 년간 건축일을 해 온 원상건축사사무소 안효백(55·사진) 소장이 6·4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직에 도전을 피력했다.
안 소장은 지난 26일 `영덕군수에 출마의 뜻을 가지면서’란 보도자료를 통해 “35년간 건축 및 도시행정 분야 업무를 맡아 오면서 최초 신도시인 분당시범단지 등을 만들고 산업을 육성, 자연 및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든 전문가였다. 20여 년간 군내 마을단위 사정과 군민들이 살아가는 형편을 보고 느끼고 체험해 군민들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며 “관료 출신이 아닌 사업 경영의 CEO 출신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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