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강당에서 `3월 석회’를 갖고 청렴도 향상 제고방안 일환으로 `전직원의 청렴칠곡 실천다짐 결의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청렴사회를 향한 공무원의 자세와 역할’ 이라는 주제로 박인주 前 대통령 사회통합수석을 초청해 이뤄졌다.
그는 강의에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청렴하고 깨끗한 나라를 확립해야 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는 공직자로서 깨끗한 행정구현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부패문화 척결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선기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실천은 기본덕목이며, 민원인에게는 좀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직원 상호간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청렴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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