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략회의 열어… 9월말까지 전 행정력 집중키로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2015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함에 따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중앙부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중 신규사업 34건 650억원, 계속사업 36건 1408억원 총 70건 2058억원의 중점 확보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심상박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실과소장으로 편성된 국가예산 확보, 추진반을 구성해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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