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평가지표 고른 점수 얻어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2014년 경북도 보건시책사업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보건사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 것으로 시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평가지표에서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각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다.
오승희 안동시 보건소장은 “올 6월에는 보건소 부지에 정부 3.0비전에 발맞춘 최적의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준공해 다양한 보건시책사업 발굴과 시민평생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안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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