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작년 6700만원 들여 가입… 최고 4800만원 지급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가입한 자전거보험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8월 `안동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정비한 후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자전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자전거보험이 만료되면 7600만 원을 들여 재가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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