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유치원 4000여명 참가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수목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원 프로그램에는 34개 유치원의 136개팀 4000여명이 참가한다.
수목원은 생태체험, 야생화 및 농작물 심기, 팀별 식물체험, 산림부산물 이용 놀이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심상갑 경북도수목원 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숲체험이 되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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